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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팬택이 베가 시크릿 노트에 이어 '베가 시크릿 업'을 출시했다.
팬택은 오는 10일 '시크릿 블라인드' 기능을 더한 '베가 시크릿 업'을 출시한다고 5일 전했다.
베가 시크리 시리즈의 특징인 '시크릿 블라인드'는 지하철•버스 등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가릴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 사생활 보호기능(지문 인식을 통한 휴대폰 잠금 해제•비밀 어플 설치 등)을 추가해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기를 꺼리는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 베가 시크릿 노트에 이어 스마트폰 최초로 진동형 스피커를 장착했다. 이 폰에 스피커가 탑재된 '사운드케이스'를 장착하면 뛰어난 음질의 스피커가 된다.
[베가 시크릿 업. 사진 = 펜텍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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