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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을 위한 내조 비결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나는 남편 윤형빈을 하늘처럼 모신다"고 현모양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정경미는 "청소와 빨래는 기본, 윤형빈이 소파에 앉아 있으면 발 각질 제거부터 로션 바르기까지 다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윤형빈이 격투기에 도전했던데 집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게 아니냐"고 물었고, 정경미는 "한 대라도 덜 맞게 하려고 오늘도 전복을 구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조의 여왕 면모를 드러낸 정경미가 출연하는 '풀하우스'는 오는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정경미(왼쪽)와 윤형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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