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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엑소(EXO) 첸, 백현, 디오가 '12월의 기적' 첫 무대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 멤버 첸, 백현, 디오가 출연해 '12월의 기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첸, 백현, 디오는 그동안 댄스곡으로만 무대에 올랐던 것과 달리 잔잔한 멜로디의 '12월의 기적'으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하며 대세 아이돌 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곡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3인의 멤버가 활동하지만, 다음 주에는 구성이나 콘셉트가 또 바뀔 예정이다"라며 "스페셜 앨범 활동인 만큼 특별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러쉬, 대국남아, 신지훈, 피에스타, 제이워크, 나인뮤지스, 딕펑스, 하이니, 산이, 테이스티, 혜이니, 백퍼센트 브이, 윤하, 빅스, FT아일랜드, 크레용팝, 허각, 미쓰에이, 티아라, 엑소, 효린, 투애니원이 출연했다.
['12월의 기적' 컴백 무대 선보인 엑소.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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