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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얼마전 린제이 로한과 마일리 사이러스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는데, 이번엔 로한이 킴 카다시안과 플로리다에서 만났다.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섹시녀 둘은 나란히 사진까지 찍었다.
미국의 가십뉴스 투패브 닷컴은 린제이 로한(27)과 킴 카다시안(33)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마이애미 비치 인근의 폰테인블루서 열린 파티에서 만나 같이 기념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린제이는 술로 이어진 블랙 드레스를 입어 허벅지와 배가 노출된 의상을 입었고, 카다시안은 가슴이 터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나와 대조를 이뤘다.
이날 둘은 마이애미서 열린 세계적 미술품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에 참가하고 나섰던 차 파티에 들른 것. 카니예 웨스트와 동행한 카다시안은 이어 두주르 매건진과 서피스 매거진 파티에 연이어 나타났고, 린제이 로한은 마이애미 비치 인근서 지난 여름 재활 이후 처음으로 섹시한 비키니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로한은 이튿날 카다시안 트위터에 '아름다운 두사람에게 사랑을 보내며'라는 달콤한 메시지를 적어 앞으로 세기의 핫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가수 겸 배우 린제이 로한(왼쪽), 모델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영화 '리즈 앤 딕' 스틸,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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