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화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에서 파격 연기를 선보인 김선영이 주목받고 있다.
김선영은 지난달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용문신 타투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시스루 드레스 사이로 등과 다리 등에 그려 넣은 타투가 시선을 끌었던 것.
파격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던 김선영은 영화 '화려한 외출'을 통해 더욱 파격적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 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 로맨스를 다룬 영화다.
김선영은 극 중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는 인기 작곡가 희수로 변신해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진정한 예술적 영감은 사랑, 그리고 사랑의 행위에서 찾아온다고 믿는 희수인 만큼 영화 속 아찔한 모습들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한편 김선영은 트로트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으며, 중국에서는 모델로서 끼를 발산한 바 있다.
[영화 '화려한 외출' 김선영 캐릭터 포스터. 사진 = 레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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