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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2PM의 택연(25)이 입대 계획을 고백했다.
택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촬영에 참여해 '스트레스 없이 살기'를 체험했다.
그는 '인간의 조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계획에 대해 "2015년까지 잡힌 스케줄을 소화하고 군대에 갈 계획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밖에도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보지 않고, 키 168cm의 청순한 스타일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택연의 이상형을 들은 멤버들은 "연예인으로 비교하면 누구냐"고 물었고, 택연은 영화 '어벤져스'에 나왔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꼽았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을 검색해 본 멤버들은 "청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놓고 사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중시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입대 계획을 밝힌 2PM 택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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