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동해 친동생?' SM루키즈 제노, 동해와 판박이 닮은꼴 연습생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쌍둥이 닮은꼴'로 지목된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동해와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제노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 속 두 사람은 한 스튜디오에서 다정히 어깨 동무를 하고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고 있다. 동해는 "진짜 닮았다"며 제노와 자신의 얼굴을 비교하며 놀라워 했고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이 사진 속 두 사람은 친형제라고 믿을 만큼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동해와 닮은꼴로 시선을 사로잡은 인물은 13살 연습생인 제노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가 예비 스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 'SMROOKIES'를 런칭한다고 밝힌 가운데 그 멤버중 한명이 바로 제노다. 제노를 포함해 SM루키즈로 활동을 펼칠 신인들은 추후 메인 데뷔하게 된다.

[제노와 동해.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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