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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달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지성과 이보영은 6일 오전 일주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용히 입국했다.
지성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조용히 귀국하게 됐다. 여행을 잘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27일에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지성이 KBS 2TV 드라마 '비밀'을 촬영 중인 관계로 신혼여행을 뒤로 미뤘고, 지난달 28일 결혼 약 2개월 만에 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날 입국한 부부는 당분간 시상식을 비롯한 연말스케줄 소화에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다.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각각 드라마 '비밀'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다.
[배우 이보영(왼쪽)과 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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