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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최후의 제국'이 제5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 선정됐다.
SBS가 제작한 '최후의 제국'(연출 장경수 최정호)가 한국기독언론대상위원회(손봉호 이사장)가 제정한 제5회 한국기독언론대상의 대상에 선정됐다.
위원회는 "S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최후의 제국'은 돈의 논리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인간적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운 수작이기때문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적절한 소재 발굴과 영상, 음향효과에서도 뛰어나 새로운 시사 인문 다큐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7시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축하음악회를 겸해 열린다.
[SBS '최후의 제국'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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