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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가 태어난 후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고백했다.
타블로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하루가 태어나고 제가 웃음이 많아졌다고들 하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전에도 "하루 덕분에 세상과 다시 교류하고 있다. 아내는 내게 구명조끼같은 존재다"며 가족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날 타블로는 "방송을 보고 많이 놀란다. 내 목소리와 눈빛이 그런 줄 몰랐다"며 "전보다 대하기에도 편해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하루 태어난 후 심경 변화 고백한 타블로. 사진 = 코엔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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