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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점입가경~. 킴 카다시안(33)과 카니예 웨스트(36)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미국의 연예온라인 할리우드라이프는 두사람이 미국 맨해튼섬 자유의 여신상 구역내에서 웨딩 마치를 올릴 계획을 고려중이라고 5일(현지 시각) 단독 보도했다. 이유는 카니예가 약혼녀 카다시안을 보면 '자유로움, 해방감(liberated)'을 느낀다는 것.
카니예는 카다시안과의 결혼장소에 대해 자신의 열정만큼이나 큰 거대 장소를 물색해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 카다시안에 대한 자기의 위대한 사랑을 상징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카니예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을 결혼식날 당시 임시 폐쇄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
소식통은 "카니예가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아름다움과 사랑의 상징인 카다시안과의 결혼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인 자유의 여신상이 최적장소로 생각하고 있으며, 로마 여신인 자유의 여신이 곧 자신의 여신 카다시안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불과 이틀전 '지상 최대의 결혼식'을 위해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도 전했었다.
[모델 킴 카다시안(왼쪽), 가수 카니예 웨스트. 사진출처 = 카니예 웨스트 'Bound 2'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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