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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휘성이 가수가 아닌 댄서를 꿈꾸던 과거를 고백했다.
휘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 "16살 때 직업 댄서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휘성은 "원래 꿈은 가수가 아니라 댄서였으며, 16살 때 직업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생각보다 춤에 소질이 없는 것 같아 그 다음으로 자신 있는 노래를 선택해 가수로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이날 번안가요 중 많은 사랑을 받은 현미의 '밤안개'를 랩퍼 제시카 H.O와 함께 섹시하고 소울 가득한 무대로 선보여 전설 김기덕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휘성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오는 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가수 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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