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현아 아닌 니엘과 '내일은 없어' 섹시 댄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비스트 장현승이 현아가 아닌 틴탑 니엘과 화끈한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장현승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 니엘과 함께 '내일은 없어' 섹시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날 대기실에서는 현아를 대신한 니엘과 장현승이 섹시 댄스를 춰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방송 사상 최초로 남자 아이돌 스캔들을 예상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장현승은 휘성과 JK김동욱, 이수영 등과 함께 다양한 버전의 '내일은 없어' 커플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장현승의 다양한 '내일은 없어' 댄스가 담긴 '불후의 명곡'은 오는 7일 6시 15분 방송된다.

[니엘(왼쪽), 장현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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