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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결혼 및 속도위반 소식을 전한 보컬그룹 V.O.S 멤버 최현준이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현준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나 감개무량한 하루였네요. 정말저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가슴 깊숙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요. 그리고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현준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편지를 게재, 현재 2년째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와 함께 예비신부가 결혼 전 아이를 가졌다는 '속도위반' 사실도 털어놔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현준의 예비신부는 네 살 연하로, 패션사업가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식은 내년 5월 치를 예정이다.
[결혼축하 감사인사를 전한 최현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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