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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쓸.친.소 페스티벌'을 연다.
7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쓸.친.소 페스티벌'에 초된 스타와 그들을 찾아간 이야기 등이 공개된다.
지난해 못생긴 친구를 소개하는 '못.친.소. 페스티벌'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쓸.친.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연말연시를 맞아 홀로 시간을 보내는 동료 연예인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것.
MBC에 따르면 쓸쓸한 친구를 소개하는 '쓸.친.소.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톱스타부터 전 국민이 인정한 싱글 연예인들이 출연해 뜨거운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연 깜짝 이벤트도 전파를 탄다.
한편 '쓸.친.소 페스티벌'과 멤버들이 수험생들을 위해 선보인 깜짝 이벤트는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쓸친소 페스티벌을 여는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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