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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가수 조영남의 집이 공개됐다.
개그맨 양상국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법'을 배우기 위해 조영남의 집을 찾았다.
이날 조영남의 집에 방문한 양상국은 엄청난 규모와 집안을 가득 채운 그림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조영남의 집은 갤러리를 방불케 했다. 거실뿐만이 아니라, 각 방에도 크고 작은 그림들이 빼곡하게 차있었다.
이와 관련 조영남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그림이 많다"며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영남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법을 묻는 양상국에게 '인생은 행복 경연장이다', '고통을 이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등 삶의 지혜가 담긴 조언을 해줬다.
[조영남의 집.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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