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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윤후가 뉴질랜드에서 만난 앨리스에게 수줍게 속마음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선 뉴질랜드 홈스테이에 나선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와 앨리스는 낚시를 함께 즐겼다. 이후 커다란 물고기를 품에 안고 앞서 걷는 앨리스의 뒤에서 윤후는 꽃 한송이를 손에 들고 콧노래를 부르며 따라갔다.
마치 꽃을 앨리스에게 건네주고 싶은 듯 앨리스의 뒤편에서 윤후는 꽃을 만지작거리더니 자신의 귀에 꽃을 꽂고 앨리스에게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더니 앨리스의 볼을 살짝 건드리며 "귀여워"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위)와 앨리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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