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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원’ 류중일, 성적도 몸값도 김성근·선동열 넘었다

시간2013-12-09 11:20: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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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성적도, 몸값도 김성근 감독과 선동열 감독을 넘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9일 류 감독과 3년 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 등 총액 21억원 계약을 맺었다. 이는 역대 프로야구 감독 최고 대우다. 류 감독은 지난 3년간 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등 총액 8억원을 받았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낮은 대우였다. LG 김기태 감독, 넥센 염경엽 감독도 류 감독과 같은 규모.

류 감독이 지난 3년간 거둔 성과는 찬란했다. 아무도 일궈내지 못한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를 일궈냈다. 2011년엔 아시아시리즈마저 우승하면서 국내 감독 중 최초로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아시아시리즈 트리플 크라운을 일궈냈다. 비록 삼성은 지난 2년 연속 아시아시리즈서 우승하지 못했으나 어차피 아시아시리즈는 전력 대비 성적을 내기 힘든 대회다. 이게 류 감독의 최고 대우 재계약에 걸림돌이 될 순 없었다.

류 감독은 프로야구에서 가장 낮은 대우를 받았으나 이번 재계약으로 업계 최고 대우를 받게 됐다. 류 감독 직전까지 역대 프로야구 감독 중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받았던 감독은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이었다. 김 감독은 2009년 SK와 재계약을 맺었다. 3년 계약금 8억원, 연봉 4억원 등 총액 20억원짜리 대형 계약. 김 감독이 2007년 부임하자마자 2년 연속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하자 SK가 업계 최고 대우를 한 것이었다. 당시 최초로 감독 연봉 4억원 시대가 열렸다. 김 감독은 2011년 해임됐지만, 이 계약은 당시 업계 최고대우였다.

류 감독 직전에 가장 좋은 대우를 받은 현직 감독은 KIA 선동열 감독이었다. 선 감독은 선 감독은 2012년 3년 계약금 5억원, 연봉 3억8000만원 등 총액 16억4000만원짜리 계약을 맺었다. 연봉과 총액 모두 김 감독에 이어 역대 2위였다. 그러나 류 감독이 이번에 두 사람의 계약을 단숨에 넘어버렸다. 참고로 선 감독의 계약은 현재진행형이다.

류 감독의 총액 21억원은 4년 전 김 감독의 총액 20억원에 1억원을 앞선다. 계약금에선 8억원의 김 감독이 류 감독의 6억원보다 2억원 앞선다. 하지만, 연봉에선 류 감독이 김 감독보다 1억원 더 많다. 류 감독은 역대 최초로 감독 연봉 5억원 시대를 열었다. 때문에 총액에서 류 감독이 김 감독을 앞섰다. 또한, 류 감독은 선 감독보다 계약금은 1억원, 연봉은 1억 2000만원 더 많이 받는다.

류 감독이 성적, 몸값 모두 최고로 등극한 것이다. 더구나 류 감독은 계약 발표와 동시에 계약금의 3분의 1인 2억원을 기부했다. 이 역시 전례 없는 일이다. 류 감독은 이미 삼성에서 사장급 대우를 받는다. 지난해 통합 2연패 이후 개인 차량이 체어맨에서 에쿠스로 바뀌었다. 사회적 지위, 실제적 대우에서 대한민국 톱클래스 급으로 올라섰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에 기부하며 나눔을 선도한 건 의미가 크다. 삼성이 류 감독의 자존심을 세워주면서 사회적으로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다. 류 감독으로선 매우 기분 좋은 재계약이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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