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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지난해 4월 과거 발언들이 논란이 되면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던 때를 회상했다.
김구라는 "어려운 시점에 있을 때 김제동에게서 연락이 와서 신정환과 함께 셋이서 청계산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정환도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을 때라 둘다 얼굴에 두건을 쓰고 등산했다"며 자신 역시 신정환과 함께 주변의 시선을 피해다니던 때를 공개했다.
[신정환과 함께 등산하던 시절을 고백한 개그맨 김구라.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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