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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사희가 누드 전문 화가로 변신한다.
사희는 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에서 자유분방한 누드 전문화가 세영 역을 맡아 우아한 각선미와 섹시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극중 세영은 어딘가에 얽매이긴 죽기보다 싫고, 하고 싶으면 하고, 갖고 싶으면 갖고, 답답하면 말없이 훌쩍 떠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긴 다리를 쭉 뻗으며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 속 그림에는 남성의 누드가 그려져 있어 극중 세영의 직업을 알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한번도 안해본 여자'는 키스 경험조차 없는 한 여자의 첫 상대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내년 1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번도 안해본 여자' 사희. 사진 =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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