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2세 이하(U-22) 대표팀 코치진 선임이 완료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남자 U-22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최문식, 김기동, 이운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최문식, 김기동, 이운재 코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이광종 감독을 보좌하며 U-22 축구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최문식 코치는 포항 U-15팀 감독을 시작으로 포항과 전남에서 코치를 진했다. 이어 U-16 대표팀 감독과 U-20 대표팀 코치를 지낸 경험이 있다. 김기동 코치는 성남일화의 스카우터로 활약해 왔다. 이운재 코치는 현역 은퇴 이후 대한축구협회 GK강사로 활동했다.
U-22 대표팀은 내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오만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오는 16일 경남 양산에서 첫 소집을 실시하게 된다.
[이운재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