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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두 아들의 독서습관에 대해 얘기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특집다큐멘터리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독서를 취미로 가진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과정에서 김성주는 "민국이 엄마가 아이들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민국이가 태어난 뒤에도 아이가 듣지 않더라도 책을 많이 읽어줬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성주는 "그러다보니 민국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며 "둘째 민율이도 요즘 들어서는 형 옆에서 경쟁심에 덩달아 책을 본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 김민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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