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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타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강타가 2014년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타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곧 새 노래로 무대에 섭니다. 작업 스타트!"라고 적고 팬들에게 새 앨범 계획을 알렸다.
지난 2008년 앨범 'Eternity' 이후 드라마 OST에만 참여했던 강타가 새 앨범을 내는 건 6년 만이라 팬들의 관심이 클 전망이다. 강타는 90년대 인기 그룹 H.O.T. 출신으로 솔로 전향 후 '북극성', 'Propose'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가수 강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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