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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가수 조관우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조관우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 군단을 상대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관우는 "처음에는 얼굴 없는 가수였지 않나?"는 MC의 말에 "그때가 좋았다"며 "얼굴을 모르니까 (팬들이) 콘서트장에 직접 찾아오고 음반을 사서 들었다"고 답했다.
그는 "방송에 나온 후 음반도 덜 나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당시 많이 좋아해 줬다. 콘서트를 했을 때 최다 관객 동원을 했었다"고 과거의 인기를 회상했다.
[가수 조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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