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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혼의 아픔을 딛고 개그우먼 조혜련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혜련이 두 살 연하의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된 후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의 댓글 란과 SNS 등을 통해 이에 대한 반응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본인도 아들도 앞으로는 상처 없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아들이 방송 나올 때마다 마음이 짠했는데…좋은 사람이었으면 하네요", "왠지 많은 생각이 드는 기사…행복했으면" 등의 글을 남겼다.
앞서 11일 오후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티엔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혜련이 두 살 연하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교제한 지 2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조혜련의 남자친구 A씨는 중국 쪽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인물로 이혼 후 방송을 중단했던 조혜련이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련은 지난해 결혼 13여년 만에 김모씨와 이혼했다.
[개그우먼 조혜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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