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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응답하라 1994'에서 정대만 스타일을 보여줬던 타이니지 도희가 패셔니스타로 거듭난다.
도희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킬라(Fashion Killa)'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8주간의 거친 경쟁에 도전한다.
온스타일 측은 12일 도희의 '패션킬라' 타이틀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희는 새빨간 튜브톱 의상을 입고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독특한 원형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화려한 목걸이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낸 모습.
최근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교 1학년 학생다운 풋풋함과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줬던 도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패션킬라'는 슈퍼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스타일리스트 5인과,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싶은 셀러브리티 5팀의 치열한 스타일 성장기를 그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도희와 함께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스타일리스트 김지혜(고준희, 포미닛), 서수경(소녀시대), 전진오(샤이니, FT아일랜드), 구동현(이요원), 김하늘(패션 매거진 화보 담당)과 배우 윤소이, 가수 크레용팝, 이홍기,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한다. 스타일리스트 1인과 셀럽 1팀이 짝을 이뤄 8주간 거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스타일 전쟁 '패션킬라'는 오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패션킬라'를 통해 스타일 경쟁에 도전한 도희.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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