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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종영한 '상속자들'은 2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4.3%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난 상속자 차은상(박신혜)과 상위 1% 재벌 상속자들이 각각 자신의 앞에 놓여있던 과제들을 성숙하게 해결하며 마무리 됐다.
'상속자들'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한 번도 다뤄본 적 없는 하이틴 로맨스에 도전, 10대들 만의 서툰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인 언어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초반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 밀려 수목극 2위에 머물렀지만, '비밀' 종영 후 단숨에 시청률 20%를 돌파한데 이어 최근 볼 수 없었던 20대 후반의 시청률까지 끌어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같은 날 종영한 MBC '메디컬 탑팀'은 5.6%를 기록, 동시간대 2위로 마무리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쁜남자'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3.1%를 기록했다.
[12일 종영한 '상속자들'. 사진 = '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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