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메디컬탑팀' 종영소감 "팀워크만큼은 최강"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기방이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기방은 13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마지막 촬영의 모습을 담은 인증샷과 함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감에서 김기방은 "최고의 탑팀. 팀원들의 완벽한 호흡과 팀워크는 역대 최강이었다.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이 사람들과 함께 해서 너무나 행복했다. 우리의 탑팀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탑이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한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메디컬 탑팀'에서 김기방은 신경외과 전문의 훈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 김기방(왼쪽).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