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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지훈, 왜 연예계 복귀 앞두고 죽음 택했나

시간2013-12-13 11:28:21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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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듀오 김지훈이 연예계 복귀를 모색하던 중 돌연 사망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지만 그의 지인들은 “왜 그가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고(故) 김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울 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 빈소는 서울 강남 일원동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과 그의 측근들은 조문 행렬을 이어갔으며 눈물로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지훈의 절친한 동생이자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워 했다. 특히 그가 최근 본격적으로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소식을 밝히며 그가 재기하지 못하고 먼저 세상은 뜬 것에 대해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훈은 1990년대 황혜영 등이 소속된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고 이후 2000년 래퍼 김석민과 함께 새로운 그룹 듀크를 결성했다. 김지훈은 음악 활동 뿐 아니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2005년과 2009년 마약 복용 혐의로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관계자에 따르면 굴곡진 인생을 살았던 그는 꾸준히 연예계 컴백을 위해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었다. 마약, 이혼 등의 안타까운 소식으로 컴백은 쉽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연예계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등 구체적인 매니지먼트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김지훈의 복귀를 도우며 함께 일하고 싶었는데 너무 슬프다. 유서도 없어 더 애통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유서가 발견되지 않는 정황으로 미뤄 일부 관계자와 유족은 김지훈이 사망 당시 술에 취하거나 이성을 잃어 충동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약 1년간 우울증을 앓고 생활고에 시달렸던 김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울 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자살로 추정된다. 고인의 입관식은 13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이며, 유해는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돼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된다.

[고 김지훈 빈소.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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