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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원이 치킨중독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녹음에는 영화 '캐치미'의 주연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함께 했다.
이날 주원은 "닭은 어떻게 해도 맛있다"고 고백하며 영화 '캐치미'와 관련된 이색 공약을 걸었다.
이어 "'캐치미'가 300만 관객이 넘을 경우 다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나는 치킨을 먹으며 노래를 부르고, 김아중씨는 그 옆에서 춤을 추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원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열창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캐치미'의 주인공 주원과 김아중이 함께한 '두시탈출 컬투쇼'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캐치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두시탈출 컬투쇼' 녹음에 참여한 주원과 김아중.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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