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홈경기 무실점은 '사랑'이었다.
NC 다이노스는 12일 던킨도너츠와 함께 201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적립해온 도너츠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NC가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던킨도너츠와 함께한 사회공헌사업으로 NC 홈경기 무실점 이닝당 도너츠 1박스(6개)를 적립해 왔다.
전달식은 12일 창원시 소재 노인복지 증진시설인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NC 관계자와 던킨도너츠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적립된 도너츠 중 17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너츠는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전달돼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되었다.
지난 7월에는 1차로 사회복지법인 진해재활원의 장애아동들을 위해 900개의 도너츠를 기부했었으며 이번 시즌 홈경기 무실점을 432이닝 달성해 총 2592개의 도너츠를 적립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현석 복지관 선생님, NC 곽주원 과장, NC 손성욱 마케팅 팀장, 송복순 복지관장, 던킨도너츠 서종철 영업팀장, 이유환 영업팀 대리.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