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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로버트 패틴슨(27)을 그토록 속 썩인 크리스틴 스튜어트(23)는 어디가 섹시할까?
지난 11월 로버트 패틴슨(27)과 재결합한 크리스틴의 비밀스런 섹시 포인트를 영화 '캠프 엑스레이(Camp X-Ray)'에서 공연한 상대역 레인 개리슨(33)이 폭로했다. 레인 개리슨은 크리스틴이 로버트와 소원했을때 데이트 소문이 났던 염문설의 당사자다.
미국의 할리우드 닷컴은 크리스틴의 멋진 외모와 연기력 외에 그녀가 왜 섹시한 지를 공연자인 배우 레린 개리슨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12(현지 시각) 보도했다. 개리슨에 따르면 그녀의 소매에 숨겨진 마술같은 섹시매력이 여럿 있다는 것.
우선 그녀의 요리실력. 샤넬의 새 모델이기도 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뛰어난 요리사라고 한다. 매체는 이번 추수감사절 축제에서 로버트 패틴슨에게 침 넘어가는 요리를 크리스틴이 해주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하나는 골프실력. 타이거 우즈가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이라고 허풍까지 떤 매체는 크리스틴이 "놀라운 실력의 골퍼"라는 개리슨의 얘기를 전했다. 개리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놀라운 스포츠우먼이다. '캠프 엑스레이' 촬영장에 드라이빙레인지 세트를 지어놨는데 크리스틴이 여기서 드라이버를 쳤다. 완벽한 직선을 그린 공이 220 야드까지 날아갔다"고 칭찬했다.
그는 또 "(크리스틴이) 미식축구 공도 잘 던지고 농구에도 능하다"며 만능스포츠우먼임을 밝혔다.
레인 개리슨은 영화 '캠프 엑스레이'에서 "크리스틴은 완벽했다"면서 그녀의 연기력과 다재다능 섹시 매력이 관타나모 수용소 정치범을 다룬 영화내용에 더 보태 강력한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출처 =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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