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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애 11년 만에 부부가 된 가수 조정치, 정인의 혼인 신고 현장 영상이 공개된다.
최근 MBC '세바퀴'의 '세대별 부부특집' 녹화에는 조정치와 정인이 함께 출연했다. 녹화 당시에는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정치가 정인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이야기하며 결혼 계획을 털어놓기도 했다.
14일 '세바퀴' 방송에선 지난달 29일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린 조정치와 정인의 현장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구청에 도착해 혼인 신고를 마치고 난 후까지 과정이 모두 담겨있다. 방송은 14일 밤 11시 15분.
[가수 조정치(위), 정인 부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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