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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앞머리 스타일을 바꾼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함께 미용실에 들른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추성훈은 지난번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미용실에 방문, 추사랑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시도했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 머리가 한국에서 난리였다"고 스태프에게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엄마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짧은 앞머리가 일본 괴물인 갓파 같았다"며 직접 그림까지 그리는 등 헤어스타일 지도에 나섰다.
추사랑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있다.
[앞머리를 자르는 추사랑.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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