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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1초 손담비' 장민지 씨가 '미녀의 탄생: 리셋'에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rendE채널 '미녀의 탄생: 리셋'에서는 리셋 후 S라인 8등신 미녀로 대변신한 '1초 손담비' 장민지 씨가 '모태 거구녀' 장서빈 씨를 꺾고 3승을 차지, 미녀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리셋 전 밀가루 중독으로 인한 심각한 복부비만을 호소했던 장민지 씨는 4000cc가 넘는 지방흡입 후 S라인 '손담비 닮은꼴'로 변신했다. 녹화가 거듭될수록 더 업그레이드 된 자신감과 매력을 뽐내며 2승을 차지한 장민지씨는 이 날 방송에서도 물오른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장민지 씨는 리셋 후 근황에 대해 "의류 매장에서 사이즈 구분 없이 풀 세트로 옷을 고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미녀 세레머니에서는 수준급의 솔로 마술사 퍼포먼스를 소화해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3승을 차지한 장민지씨는 제작진의 찬사를 받으며 미녀 왕중왕전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극했다. 장민지씨는 "부모님과 남편이 가장 좋아할 것 같다"며 "왕중왕전 대결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중왕전에 진출한 장민지 씨. 사진 = 트렌디 채널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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