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신한은행 최윤아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17일 밤 11시 KBS N 스포츠에서 방송되는 위클리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W'에선 신한은행 최윤아의 이상형 찾기가 공개 된다.
'바스켓W'의 코너 '그녀들의 버킷리스트' 다섯 번째 주인공은 미녀군단 신한은행의 '원조 미녀' 최윤아로 그녀의 버킷 리스트는 '이상형 찾기'였다. 방송에선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어느덧 데뷔 10년차, 중고참이 된 최윤아가 심사숙고하여 뽑은 이상형 월드컵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개막전 자신의 데뷔 처음이자 WKBL 최초 개막전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최윤아는 지난 시즌 놓친 우승컵 탈환을 위해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WKBL 6개 구단의 코트 밖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오프 더 코트'가 이번에는 KB스타즈와 함께 한다. 강아정, 홍아란 등 WKBL 최고의 미녀 스타들의 자다 깬 민낯과 잠버릇은 물론 방안 구석구석에 놓여있는 소품까지 볼 수 있다. 코트에서는 짐작할 수 없었던 선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스타즈 서동철 감독과 KBS N 강성철 아나운서가 촬영 후 예정된 야간훈련을 걸고 슈팅 대결을 펼친다. 강도 높은 야간훈련을 피하기 위해 강성철의 이름을 연호한 KB스타즈 선수들의 간절한 바람을 강성철 아나운서가 이뤄줬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아. 사진 = KBS N 스포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