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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나라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겨울 신부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최근 잡지 마이웨딩과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경기 양평 양수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장나라는 자신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심플 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밖에도 장나라는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드레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촬영 중 장나라는 "이제 신랑만 나타나면 되겠다"는 스태프의 농담에, "좋은 신랑감이 나타나면 바로 시집가겠다"고 답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장나라는 컴백을 위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배우 장나라. 사진 = 나라짱닷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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