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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DJ D.O.C의 김창렬이 1살짜리 딸 김주하 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창렬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 참여해 가족과 단란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창렬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들 김주환 군에 이어 9년만에 얻은 딸 김주하 양을 소개했다. 그는 "딸아이를 얻어 두 배로 더욱 행복해졌다"며 가족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쳤다.
김창렬은 녹화 내내 모든 것을 딸의 위주로 맞춰놓고 잠시도 딸을 내려놓지 않는 '딸바보'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의 딸이 공개된 '좋은 아침'은 오는 18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다.
[딸 김주하 양을 공개한 그룹 DJ D.O.C의 김창렬.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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