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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미국 래퍼 에미넴(Eminem)과 팝 스타 리한나(Rihanna)의 환상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The Monster feat. Rihanna’(더 몬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에미넴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듯한 뮤직비디오 ‘The Monster’는 17일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에미넴 본인의 내면적 갈등을 우회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아 눈길을 끈다.
에미넴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어 리한나는 단발머리의 정신과 의사로 깜짝 변신했다.
한편 에미넴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The Marshall Mathers LP 2'에 수록된 ‘The Monster feat. Rihanna’는 12일자 기준 빌보드 싱글 차트(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The Monster feat. Rihanna’는 2010년에 공개돼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 ‘Love The Way You Lie(Feat. Rihanna)’ 이후 에미넴과 리한나의 3년만의 재결합으로 발매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에미넴과 라한나. 사진 =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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