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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경수진이 동료배우 김영광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경수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광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영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경수진은 배우 김영광의 품에 안겨 지긋하게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영광 역시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귀나?”, “잘 어울린다.”라며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예측하는가 하면 “두 사람 촬영 중인 듯.”, “진짜 사귀면 사진 올렸을까?”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12일 비밀리에 입소했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그는 6개월 간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진행하게 된다.
경수진은 종영을 앞둔 KBS 2TV 'TV소설 은희'의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우 경수진(오른쪽)과 김영광. 사진 = 산타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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