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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 이세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17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보영, 이세영은 현재 경기도 양주시 모처에서 '런닝맨' 촬영 중이다.
앞서 세 사람의 '런닝맨' 출연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서도 알려졌다. '런닝맨' 이름표가 붙은 점퍼를 입고 양주시를 활보하는 '런닝맨' 멤버들과 세 사람의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된 것.
한편 이종석과 박보영, 이세영은 최근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에서 박보영은 여자 일진 영숙, 이종석은 강력한 매력을 지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이세영이 남학생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청순가련의 종결자이자 서울에서 전학 온 소희 역을 맡았다.
['런닝맨'에 출연하는 배우 이종석-박보영-이세영(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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