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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허니지가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허니지는 내달 11일, 1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를 개최한다.
앞서 허니지는 지난 10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각 멤버별 다양한 개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3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콘서트에서 허니지는 숨겨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또한 여성듀오 풋풋, 가수 유승우, 유성은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했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도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허니지 콘서트는 티켓사이트 예스 24와 인터파크에서 조기 예매자에 하내 티켓의 30%를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해당 기간까지의 예매자 전원에게 허니지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청춘뮤직 역시 “허니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작지만 가치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준비한 이벤트이다. 선 예매를 이용해 많은 분들이 할인 혜택도 받고 허니지의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니지 멤버의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과 30% 티켓 할인을 제공하는 허니지 콘서트의 선 예매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그룹 허니지. 사진 = 청춘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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