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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디오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디오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프로필 소개를 했다.
이날 디오는 이상형이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알려진 것에 대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고 한 적이 없다”며 “웃는게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배우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 누구냐”고 묻자 디오는 “그게 아만다 사이프리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이상형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맞다”고 정리했다.
디오는 최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한했을 때 만나지 못했다고 밝히며 “한 번 실제로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가 속한 엑소는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 군림하고 있다.
[엑소 디오. 사진 = MBC 라디오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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