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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자신의 사진으로 인해 오해받은 한그루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
오초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그루씨 죄송해요. 저번에 뵌 적 있죠? 다음에 정식으로 사과하겠어요. 제가 그런 것은 아녜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한그루는 오초희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자신의 것으로 오해돼 보도되자, 트위터를 통해 정정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본 오초희가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고 있는 한그루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한 것.
앞서 이날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분은 오초희 씨에요. 제가 아니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초희의 과거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그루의 지인이자 디자이너인 고태용이 “저 사진이 너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혼난다. 내 기사에 자꾸 저 사진이 같이 뜨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그루(오른쪽)에게 사과한 오초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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