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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동료 김원희와 함께 아이티의 아픈 아이들을 돕고 있다.
이성미는 17일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아이티의 아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김원희가 이 일을 먼저 시작했다. 혼자 애쓰는 모습에 저도 아이티의 아이들을 돕게 됐다”고 전했다.
이성미는 “아이티가 열악하다. 심장병 의학 기술이 취약한데 우리나라는 심장병 기술이 최고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병을 낫게 하고 다시 아이티로 보내주는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모임으로 잘 지속시켜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이성미.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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