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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특집 시청률이 깜짝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팀과 일본 슬램덩크팀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특히 김혁은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쳐 예체능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4.2%를 기록했으며, MBC 'PD수첩'은 8.4%를 기록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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