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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쌍둥이를 출산했다.
황혜영 측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황혜영이 이날 18일 오전 8시께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고 한다.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황혜영 본인 역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배불뚝이 이제 안녕. 둥이들 안녕?"이라는 글로 자신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황혜영은 앞으로 산후조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방송인 황혜영. 사진 = 앤트웍스, 황혜영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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