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텐손이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유럽프로골프투어(EPGA)는 18일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스텐손은 올 시즌 유럽투어에서 DP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고, 336만4671유로(약48억원)으로 상금왕에도 올랐다.
스텐손은 PGA 투어에서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 페덱스컵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에만 무려 200억원이 넘는 상금을 벌었다.
[스텐손.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