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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만인의 연인' 배우 김희애가 유럽 한 가운데서 '불량희애'로 변신했다.
18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꽃보다 누나 4회 예고: 한식쟁탈전 배려의 아이콘이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등극했던 희애누나. 바로 그 희애누나가 불량 희애가 된 이유는?'이란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럽에서 한식을 맛 볼 수 없자, 제작진의 음식을 강탈하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애는 제작진의 김치를 들고 도주했고, 쫓아오는 제작진을 보며 "문 잠궈"를 외치는 터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의 변신이 공개될 '꽃보다 누나'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희애. 사진출처 =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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