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공개 연애 중인 지현우와 유인나의 결별설이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유인나 씨와 지현우 씨가 잘 만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해 8월 군입대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두 사람이기에 결별설이 흘러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하며 호감을 쌓았고 6월 초 드라마 종방연 때 "유인나를 사랑한다"는 지현우의 돌발 고백이후 열흘이 지나 공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특히 유인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지현우와의 교제 풀스토리를 직접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식 연인 지현우와 유인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